이휘준 아나운서♥김아영 기자 28일 결혼 발표…MBC 사내 부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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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휘준 아나운서와 김아영 기자가 결혼한다.
5일 MBC 아나운서국 유튜브 채널 '뉴스 안하니'에는 두 사람의 결혼을 알리는 영상이 게재됐다.
한편, 이휘준 아나운서와 김아영 기자는 오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휘준은 201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투데이'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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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MBC 이휘준 아나운서와 김아영 기자가 결혼한다.
5일 MBC 아나운서국 유튜브 채널 '뉴스 안하니'에는 두 사람의 결혼을 알리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휘준은 "김수지 아나운서와 아영이와 전 회사에서 같이 일했다. 셋이 같이 만나다가 단둘이 만났다"며 첫 만남을 전했다.
김아영은 "단톡(단체 메시지)이 있었는데 개인 메시지가 왔다. 자기가 보내고 대답을 하면 3시간 '안읽씹'(메시지를 안 읽고 답장하지 않는 것)을 하더라. 접근하는 방법도 이상했다. 'LP플레이어를 어디 거를 사야 하냐'면서 질문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휘준은 "좋아하는 부분들을 공략한 것"이라며 "열심히 구애를 한 거다"라고 고백했다.
김아영은 "처음에는 감정이 없었다. 관심을 주길래 다시 보니 괜찮았다. 밥을 먹으러 갔는데 재미있었다. 같이 살다 보니 더 좋은 점들은 많이 보게 되더라"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비밀연애를 1년 정도 했다는 이들은 "더 좋아졌다. 하루하루가 더 재밌었다"며 현재 동거 중인 사실도 전했다.
한편, 이휘준 아나운서와 김아영 기자는 오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휘준은 201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투데이'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를 진행 중이다. 김아영은 승무원 출신으로 G1 방송을 거쳐 MBC에 입사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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