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노인의 날 울산 북구 '선배시민 문화제' 열어

장지현 2023. 10. 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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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아 5일과 6일 북구노인복지관 옆 희망공원에서 '선배시민 문화제'를 열었다.

이번 문화제는 건강하고 활기찬 선배시민인 노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배시민 퍼포먼스와 농이예술단 공연이 진행된 5일에 이어 기념식이 열린 6일에는 북구여성합창단 축하공연과 표창 수여,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표회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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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울산 북구 희망공원에서 열린 선배시민 문화제 [울산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구는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아 5일과 6일 북구노인복지관 옆 희망공원에서 '선배시민 문화제'를 열었다.

이번 문화제는 건강하고 활기찬 선배시민인 노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배시민 청춘 페스티벌, 다시 청춘을 그리다'를 슬로건으로 기념식과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표, 복지체험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최됐다.

선배시민 퍼포먼스와 농이예술단 공연이 진행된 5일에 이어 기념식이 열린 6일에는 북구여성합창단 축하공연과 표창 수여,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표회가 이어졌다.

북구 관계자는 "선배시민의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는 선배시민을 응원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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