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구자은 회장 "위기일수록 위험보다 미래 집중하고 혁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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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은 6일 미래 성장 다짐의 장으로 지난해 시작한 'LS 퓨처 데이(LS Future Day)'를 개최했다.
구자은 회장 등 각 계열사 CEO(최고경영자)와 CTO(최고기술책임자), CDO(최고디지털책임자)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신사업 아이디어와 R&D(연구개발) 최고 성과 및 디지털 혁신 우수 사례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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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은 6일 미래 성장 다짐의 장으로 지난해 시작한 'LS 퓨처 데이(LS Future Day)'를 개최했다.
구자은 회장 등 각 계열사 CEO(최고경영자)와 CTO(최고기술책임자), CDO(최고디지털책임자)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신사업 아이디어와 R&D(연구개발) 최고 성과 및 디지털 혁신 우수 사례 등을 공유했다.
△New Business(신사업) △Technology(기술) △Innovation(혁신) 세 가지 분야에서 배터리 리사이클링, 자율주행 트랙터, 스마트 오피스 사무 생산성 혁신 등각 사의 20여 개 우수 성과가 경쟁했다. 우수 사례로 선정된 임직원은 내년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4 참관 기회를 제공한다.
구 회장은 "위기라는 말에는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데 우리 LS는 지금까지 위험에 잘 대응해 왔고, 앞으로 잘해 나갈 것"이라며 "혁신의 역사상 테슬라와 애플 1세대 제품이 모두 금융위기 때 나온 것처럼, LS도 위기 상황일수록 위험보다는 미래의 기회 요소에 더욱 집중하고 혁신해 위기 이후의 시대를 리딩하는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밝혔다.
LS는 또 러·우크라 전쟁과 미·중 무역 갈등 등 국제 질서의 변화 속에 그룹의 비전 2030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정치 △외교 △경제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듣는 포럼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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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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