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개관 10주년…전시‧시설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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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오는 15일 개관 10주년을 맞아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시설물과 즐길거리를 대폭 확충했다.
국립광주과학관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설물 확충과 다양한 과학문화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과학관을 쉼터처럼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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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오는 15일 개관 10주년을 맞아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시설물과 즐길거리를 대폭 확충했다.
먼저 상설전시관 1관 1존과 2관 2존의 노후전시품을 철거하고 빛과 해양․우주를 주제로 한 신규전시품 33점을 신규 설치했다. 신규전시품은 최신 연출기법을 도입해 관람객이 단순한 설명패널에서 벗어나 체험을 통해 과학원리를 보다 흥미롭게 즐기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청년층과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과학관에서 추억을 쌓고 기념할 수 있는 사랑의 열쇠, 포토스티커, 포토존 등을 신규 설치해 즐길거리를 확충했다.
국립광주과학관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설물 확충과 다양한 과학문화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과학관을 쉼터처럼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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