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청주] 25년 만에 교체된 충북도 상징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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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25년 만에 교체했다.
도는 6일 도청 본관 국기 게양대에 있던 옛 도기를 내리고 새 심벌마크(CI)가 그려진 도기를 내걸었다.
도는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8개월 동안 각계각층의 의견수렴을 거쳐 충북의 한글 초성 'ㅊ'과 'ㅂ'을 활용해 문화·경제·복지·환경 등 각 분야에서 중심으로 뻗어나가는 미래 비전을 형상화한 새 CI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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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충북도가 도기(道旗)를 25년 만에 교체했다.
도는 6일 도청 본관 국기 게양대에 있던 옛 도기를 내리고 새 심벌마크(CI)가 그려진 도기를 내걸었다.
도는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8개월 동안 각계각층의 의견수렴을 거쳐 충북의 한글 초성 'ㅊ'과 'ㅂ'을 활용해 문화·경제·복지·환경 등 각 분야에서 중심으로 뻗어나가는 미래 비전을 형상화한 새 CI를 개발했다.
'모든 곳과 모든 것의 중심에 서 있는 충북'이라는 의미를 담은 새 브랜드슬로건(BI) '중심에 서다'도 마련했다.
도는 정비를 마친 상징물 관리 조례가 이날부터 발효됨에 따라 도기는 물론 문서 등에 새 BI·CI를 공식 사용하고, 연말까지 도내 곳곳에서 홍보 전시회 등을 열 계획이다. (글 = 전창해 기자, 사진 = 충북도 제공)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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