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로보틱스, 상장 하루 만에 ‘따블 밑돌아’…두산도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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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로 코스피에 입성한 두산로보틱스가 상장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6일 오후 1시46분 기준 두산로보틱스 주가는 전일 대비 100원(0.19%) 내린 5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두산로보틱스는 공모가(2만6000원) 대비 97.69% 올라 '따블'에 성공했다.
두산은 두산로보틱스가 상장했던 6일, 전거래일 대비 12만2100원(19.4%) 하락한 9만18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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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로 코스피에 입성한 두산로보틱스가 상장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그룹사인 두산 역시 이틀째 약세를 이어갔다.
6일 오후 1시46분 기준 두산로보틱스 주가는 전일 대비 100원(0.19%) 내린 5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두산로보틱스는 공모가(2만6000원) 대비 97.69% 올라 '따블'에 성공했다. 전일에는 6만7600원까지 올랐다. 이날은 오전중 5만3400원까지 상승했지만, 이내 힘을 잃었다.
앞서 두산로보틱스는 일반 공모청약에서 30조원 넘는 뭉칫돈이 몰렸다.
모기업인 두산도 약세다. 두산은 두산로보틱스가 상장했던 6일, 전거래일 대비 12만2100원(19.4%) 하락한 9만18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두산 주가는 오후 1시46분 기준 전일대비 3400원(3.70%) 떨어진 8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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