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 강백호, 중국전 대회 첫 홈런포…한국 4-0 리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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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KT 위즈)가 손 맛을 봤다.
강백호는 6일(한국시각)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샤오싱 야구장에서 열린 제19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2차전에서 중국을 상대로 3회초 솔로포를 터트리며 격차를 벌렸다.
지명타자로 나선 강백호는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 안타를 리며 출루했고, 후속 타자 김주원의 홈런포로 득점에 성공했다.
그리고 3회초 강백호는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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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강백호(KT 위즈)가 손 맛을 봤다.
강백호는 6일(한국시각)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샤오싱 야구장에서 열린 제19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2차전에서 중국을 상대로 3회초 솔로포를 터트리며 격차를 벌렸다.
지명타자로 나선 강백호는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 안타를 리며 출루했고, 후속 타자 김주원의 홈런포로 득점에 성공했다.
한국은 최지훈의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1점을 더하며 3-0을 만들었다.
그리고 3회초 강백호는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앞서 노시환의 안타, 문보경의 병살타로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강백호는 상대 투수의 투구를 그대로 맞받아쳤고,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팀의 네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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