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진로토닉 와일드피치' 전국 편의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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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000080)음료는 진로토닉워터의 신규 라인업 '진로토닉 와일드피치'를 전국 5대 편의점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예정보다 빠르게 진로토닉 와일드피치의 판매처를 확대했다"며 "자신의 취향에 따라 직접 칵테일을 만드는 '믹솔로지'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정용 채널은 물론 소주, 백주, 사케,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판매업소에도 적극 입점 판매 중이며 영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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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0만개 요식업소 입점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하이트진로(000080)음료는 진로토닉워터의 신규 라인업 ‘진로토닉 와일드피치’를 전국 5대 편의점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진로토닉 와일드피치는 복숭아를 활용한 진로토닉워터의 새로운 확장제품이다. 진로토닉 고유의 맛에 국산 ‘개복숭아(Wild Peach)’를 더해 은은한 새콤달콤함과 깔끔한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는 평가다. 제로 칼로리로 출시돼 당과 칼로리에 대한 부담 없이 피치 소토닉, 피치 하이볼 등을 만들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예정보다 빠르게 진로토닉 와일드피치의 판매처를 확대했다”며 “자신의 취향에 따라 직접 칵테일을 만드는 ‘믹솔로지’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정용 채널은 물론 소주, 백주, 사케,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판매업소에도 적극 입점 판매 중이며 영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로토닉워터는 지난 2018년 맛과 디자인 등을 전면 리뉴얼한 이후 6년 간 10배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소비자의 입맛과 취향에 맞춰 오리지널 제로칼로리, 홍차, 진저에일 등 소재를 다양화한 확장제품을 내놓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지속적으로 신규 아이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후섭 (dlgntjq@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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