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이충현 감독 "♥전종서, 가까운 사람이지만 대단…믿음 있다"

유은비 기자 2023. 10. 6.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레리나' 이충현 감독이 연인이자 주연 배우 전종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넷플릭스 시리즈 '발레리나' 오픈토크가 6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충현 감독과 배우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그레이가 참석했다.

이충현 감독은 연인 전종서와 호흡을 맞춘 후 "전종서 배우도 그렇고 나도 액션이 처음인데 잘할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라고 굳은 믿음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전종서 ⓒ곽혜미 기자
▲ 이충현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유은비 기자] '발레리나' 이충현 감독이 연인이자 주연 배우 전종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넷플릭스 시리즈 '발레리나' 오픈토크가 6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충현 감독과 배우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그레이가 참석했다.

이충현 감독은 연인 전종서와 호흡을 맞춘 후 "전종서 배우도 그렇고 나도 액션이 처음인데 잘할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라고 굳은 믿음을 드러냈다.

이어 "액션 장면에서 보면 전종서가 보여주는 새로운 얼굴이 있다. 그래서 그런 얼굴을 보고 가까운 사람이지만 이 사람 대단하구나 생각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열흘 간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을 포함한 269편을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대영 등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