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영숙 "라방 참석, 여러분께 큰 선물이 될 거라고 생각"…낚시글 논란 해명

이게은 2023. 10. 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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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라이브 방송 낚시 논란에 입을 열었다.

영숙은 누리꾼들이 낚시 방송에 대해 언급하자 "라이브 방송에 제가 안 간다고 했는데 오라고 하시길래 (제가 가는 게) 큰 선물일 거라고 생각했다. 제가 누군가에 대해 폭로할 거라고 생각하셔서 기다리신 것 같은데 폭로할 건 많지만 폭로를 하진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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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라이브 방송 낚시 논란에 입을 열었다.

5일 영숙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했다.

영숙은 누리꾼들이 낚시 방송에 대해 언급하자 "라이브 방송에 제가 안 간다고 했는데 오라고 하시길래 (제가 가는 게) 큰 선물일 거라고 생각했다. 제가 누군가에 대해 폭로할 거라고 생각하셔서 기다리신 것 같은데 폭로할 건 많지만 폭로를 하진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영숙은 '나는 솔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라이브 방송 불참을 알리며 "오늘 4일 수요일 밤 12시 40분 라방 켜요. 제가 큰 거 하나 드릴게요. 내일 만나요 굿나잇"이라는 의미심장한 예고를 해 큰 관심을 받았던 바. 영숙이 '나는 솔로'에서 옥순, 상철과 갈등이 있었기에 누군가에 대해 폭로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하지만 영숙이 언급한 '큰 거'는 라이브 방송 불참이 아닌 '참석'이었고 이에 낚시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영숙은 ENA, SBS Plus '나는 솔로' 돌싱특집 16기 출연자로 상철과 썸을 탔지만 현실 커플로 발전하지 못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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