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운악리 한옥마을 생숙·주거 `운악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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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운악산 자락 운악리에 100여동 규모 생활형숙박시설인 '운악채'가 분양을 시작한다.
또한 거주를 원하는 실입주자를 위해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의 주거형 한옥마을도 동시에 분양 중에 있다.
신축으로 분양중인 가평한옥마을 운악채는 토목공사가 완료되어 있는 상태로 대지 약 272㎡~1815㎡(82평~600평이상, 공유지분 포함)로 다양하게 분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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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매제한 없고 주택수 포함 안 돼…누구나 청약 가능
- 거주형 한옥마을 동시분양
가평운악산 자락 운악리에 100여동 규모 생활형숙박시설인 '운악채'가 분양을 시작한다. 또한 거주를 원하는 실입주자를 위해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의 주거형 한옥마을도 동시에 분양 중에 있다.
신축으로 분양중인 가평한옥마을 운악채는 토목공사가 완료되어 있는 상태로 대지 약 272㎡~1815㎡(82평~600평이상, 공유지분 포함)로 다양하게 분할돼 있다.
일부 초가로 지은 생숙을 약 24㎡(8평)의 건물부터 60㎡(20평)건물까지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도 공급한다. 다양한 토지 넓이에 따라 45㎡(15평)부터 고객이 원하는 넓이의 한옥을 계약자와 상의하여 2회에 한하여 설계변경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운악채는 가족 및 단체 고객이 주로 이용 하였다면 이번에 공급되는 신축 운악채는 연인들부터 다양한 인원의 고객이 이용 할 수 있게 구성됐다.
생활형숙박시설(생숙)과 주거형으로 지역이 구분되어 거주형으로 생각하는 분양자에게 쉴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이 별도 제공되며, 생숙으로 분양받는 분에게는 연7%의 수익과 연간 20박의 vip혜택이 주어지는 특전도 드리는 멤버쉽카드가 발행된다.
신축 분양 중인 '운악채'는 전체 대지 약 3만6천200㎡(11,000여평)에 100여채의 건물이 들어서는 주택간 거리가 여유 있으며, 마당도 여유 있게 들어서는 가평 최대의 한옥마을로 지어질 예정이다.
툇마루에서 바라보는 '운악산, 명지산, 칼방산'은 도시생활의 답답함을 없애고 한옥이 주는 건강함과 아늑함은 진정한 휴식을 줄 수 있다. 시행 및 시공은 한옥명인이 속해있는 인정종합건설이, 운영은 현재 운악채를 운용하고 있는 운악채한옥마을 주식회사가 직접 기획 및 총괄 관리를 맡아 전문성과 사업성을 높였다.
분양가는 토지 면적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돼있다. 또 수분양자가 원하는 향과 위치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합리적 가격으로 초가건물과 한옥건물을 분양 받을 수 있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아 전매 제한이 없다.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다. 또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양도세, 종부세, 취득세 중과 대상도 아니다.
신축 분양중인 운악채는현리에서 25분 거리에 있다. 또한, 운악산 주차장에서 서울 청량리로 가는 좌석버스가 있어 대중교통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단지 인근에는 회원제 골프장이 다수 위치해 있으며 유명 음식점과 편의점, 공방 등이 많아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이 밖에 천년고찰현등사, 운악산출렁다리를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고, 가평자라섬, 가평남이섬 등 차량으로 30여분 거리에 여행지도 많다.
신축분양중인 운악채의 샘플하우스는 현재 운영중인 운악채 한 동을 사용하고 있어 관람 및 방문이 가능하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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