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을 약속’ 광주 서창억새축제 오늘 개막

김애린 2023. 10. 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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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광주 서창 억새축제'가 오늘(6) 개막합니다.

광주 서구는 '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을의 약속'을 주제로 오늘(6)부터 오는 10일까지 5일간 영산강변 일대에서 서창 억새축제를 개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극락교에서 서창교까지 조성된 4km의 억새길을 볼 수 있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유일한 조건인 '억새밭 멍 때리기 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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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제8회 ‘광주 서창 억새축제’가 오늘(6) 개막합니다.

광주 서구는 ‘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을의 약속’을 주제로 오늘(6)부터 오는 10일까지 5일간 영산강변 일대에서 서창 억새축제를 개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극락교에서 서창교까지 조성된 4km의 억새길을 볼 수 있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유일한 조건인 ‘억새밭 멍 때리기 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됩니다.

또 광주 서구는 오는 9일 한글 날에 한글옷과 한복을 입고 온 관광객들에게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음날인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축제장을 찾는 임산부들에게 자전거 인력거 또는 친환경 전기차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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