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을 약속’ 광주 서창억새축제 오늘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8회 '광주 서창 억새축제'가 오늘(6) 개막합니다.
광주 서구는 '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을의 약속'을 주제로 오늘(6)부터 오는 10일까지 5일간 영산강변 일대에서 서창 억새축제를 개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극락교에서 서창교까지 조성된 4km의 억새길을 볼 수 있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유일한 조건인 '억새밭 멍 때리기 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
제8회 ‘광주 서창 억새축제’가 오늘(6) 개막합니다.
광주 서구는 ‘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을의 약속’을 주제로 오늘(6)부터 오는 10일까지 5일간 영산강변 일대에서 서창 억새축제를 개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극락교에서 서창교까지 조성된 4km의 억새길을 볼 수 있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유일한 조건인 ‘억새밭 멍 때리기 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됩니다.
또 광주 서구는 오는 9일 한글 날에 한글옷과 한복을 입고 온 관광객들에게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음날인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축제장을 찾는 임산부들에게 자전거 인력거 또는 친환경 전기차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이스라엘 “다음 단계 다가온다”…가자 주민 대피 ‘막막’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뿌리는?…김수완 한국외대 교수 [뉴스를 만나다]
- 이란 “통제불능될 것” 이스라엘에 경고…문닫힌 ‘피난통로’
- 이스라엘 교민 등 220명 군 수송기로 무사 귀국…일본도 “감사”
- ‘참패 수습’ 의총…“김기현 대표 중심으로 쇄신안 마련”
- 100년 만에 옛 모습 찾은 광화문…월대와 새 현판 공개
- 정신질환 ‘보호관찰’ 끝나면 어떻게 하나…“27%만 관리 중”
- 쓰레기봉투 주고 가격 동결?…고물가 속 ‘착한가격’ 휘청
- 700억 들였는데 ‘줄폐업’… 갈 길 잃은 ‘청년몰’
- 이-팔 지지 ‘맞불 시위’…갈라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