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두 ‘힘쎈여자 강남순’ 출연[공식]

장정윤 기자 2023. 10. 6. 13: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기두. 에이콤마이엔티 제공



배우 김기두가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한다 .

6일 소속사 에이콤마이엔티에 따르면 김기두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한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 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 범죄 맞짱극이다. K- 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 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다. 이유미, 김정은, 김해, 옹성우, 변우석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김기두. 에이콤마이엔티 제공



김기두는 극 중 길중간(김해숙)의 아들이자, 황금주(김정은)의 동생인 황금동 역을 맡았다. 황금동은 힘과 체력이 약해 항상 누워있거나, 일어나 있을 때도 머리를 어딘가 기대고 있어야 할 뿐 아니라, 항상 입에 한약 봉지를 달고 다니는 인물이다.

김기두는 “힘없는 황금동 캐릭터를 위해 체중을 6~7kg 정도 감량을 했을 정도로,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했고, 존경하는 감독님과 훌륭한 배우분들과 함께 한 작품이기에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힘쎈여자 강남순’는 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