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배관케어, 매일경제TV ‘대박MZ사장’서 사업 성공 노하우 공개
손성봉 매경비즈 기자(sohn.seongbong@mkinternet.com) 2023. 10. 6. 13:42
청년배관케어(대표 백승우)는 매일경제 ‘대박MZ사장’에 출연하여 사업 성공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청년배관케어는 2022년도 연 매출 120억원, 2023년 연 매출 170억원을 예상하는 배관 케어 브랜드이다. ‘2023 한국고객만족도’ 케어 서비스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자체 기술 및 약품 개발을 통해 특허를 취득하였다.
이번 방송을 통해 백승우 대표는 ‘청년’을 강조하는 다양한 서비스 개발, ‘배관기능사’ 자격증을 기본으로 갖춘 전문가들과의 협업, 의뢰가 들어오면 바로 출동하여 30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로켓 출동 서비스’ 구축이 바로 성공의 노하우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 배관 관리 서비스에 대해 좋지 않은 인식을 깨기 위하여 화보 촬영, 유튜브 채널 운영, 홈페이지 관리 등과 같이 다양한 홍보를 펼치는 것도 브랜드 인식 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청년배관케어는 평소 배관에 대한 전문적인 노하우가 없어 사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하여 미생물 약품을 개발하였다고 한다. 배관 이슈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연 매출 120억원의 바탕이라고 한다.
백승우 대표는 “교육관 활성화를 통해 끊임없이 배관 기술을 연구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관 교육관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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