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요청 계정, 조심할 것"…서경덕 교수, SNS 사칭 주의
송수민 2023. 10. 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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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가 SNS 사칭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서경덕 교수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사칭 계정이 너무나 판을 친다. 최근에는 선을 넘는 계정들이 너무 많다"고 밝혔다.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독도는 일본에 그냥 넘겨주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도 봤는데 아주 환장하겠다"며 "사칭 계정이 하루에 1~2개씩은 만들어진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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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서경덕 교수가 SNS 사칭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서경덕 교수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사칭 계정이 너무나 판을 친다. 최근에는 선을 넘는 계정들이 너무 많다"고 밝혔다.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후원 요청 하는 계정이 있다"며 "저는 지금까지 개인 계좌로 돈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독도는 일본에 그냥 넘겨주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도 봤는데 아주 환장하겠다"며 "사칭 계정이 하루에 1~2개씩은 만들어진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절대 속지 마시라"며 "제 계정에는 공식 파란색 딱지가 항상 붙어 있으니 꼭 확인해 달라"고 덧붙였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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