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닷컴, 아시아 태평양·일본 지역 및 하이브리드 지역 구조 본부장 임명 발표

2023. 10. 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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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 비즈니스와이어 -- 먼데이닷컴(monday.com Ltd.) (https://monday.com/lang/ko)(나스닥: MNDY)이 오늘 딘 스완(Dean Swan)을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 본부장으로 승진 임명한다고 밝혔다. 먼데이닷컴은 규모와 관계없이 조직에서 모든 업무 측면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도구 및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는 업무용 운영체제(Work OS)다. 이번 인사는 2023년 9월 1일 새롭게 도입된 먼데이닷컴의 하이브리드 지역 구조를 뒷받침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딘 스완은 APJ의 부사장직을 역임했고, 앞으로는 APJ 지역의 본부장으로서 먼데이닷컴의 최고수익책임자(CRO) 경영진에 합류하여 자사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지역 구조를 지원하게 된다. 약 4년간의 재직 기간 중 호주·뉴질랜드(ANZ) 지역 고객 기반이 먼데이닷컴의 2020년 호주 진출 이래 143% 증가했으며, 호주 관광청(Tourism Australia), 케이마트(Kmart), 소니 비즈 네트워크 코퍼레이션(Sony Biz Networks Corporation), 헤프밀 미디어(Hepmil Media) 등을 지역 고객사로 확보했다. 딘 스완은 먼데이닷컴 호주 본부의 초기 채용 인원 중 한 명으로, 현지 팀을 20배 이상의 규모로 키워냈으며, 올해 초 먼데이닷컴의 시드니 지역본부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0301005117/en/monday.com-Opens-New-APAC-Headquarters-in-Sydney) 설립 총괄뿐만 아니라 작년 일본 지사 개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011006091/en/monday.com-Expands-Its-Asia-Pacific-and-Japan-Presence-with-Local-Tokyo-Team-and-Channel-Partner-Growth)를 총괄했다.

먼데이닷컴의 최고수익책임자 조직은 2022년 11월에 출범하여 고객에게 먼데이닷컴 첫 도입 시점부터 성장 궤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원활한 고객 경험을 보장하는 역할을 한다. 먼데이닷컴은 최고수익책임자 조직 확장의 하나로 하이브리드 지역 구조를 구축하여 각 지역의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핵심 글로벌 조직과의 긴밀한 연결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APJ, 북미,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은 해당 지역 책임자가 전체 매출과 지역 고객 유지를 책임지고 관리하는 한편, 연간 반복 수익(annual recurring revenue) 및 기존 고객 매출 증가율(net dollar retention)을 높이고 모든 고객 대면 및 운영 지원 기능이 지역의 목표에 부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역할을 한다.

딘 스완은 새로운 자리에서 운영 우수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는 동시에 시드니 및 호주 멜버른, 싱가포르, 일본을 포함한 먼데이닷컴의 모든 APJ 지역팀을 총괄하게 된다. 다시 말해 APJ 지역에서 매출과 고객 유지를 책임지고 이끄는 지역 책임자를 맡게 될 예정이다. 또한 먼데이 Sales CRM 및 먼데이 데브(monday dev) 등 제품 성장 분야를 포함한 영역에서 규모를 키워 나감에 따라 해당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 및 팀의 확장을 담당하게 된다. 딘 스완은 이전과 같이 먼데이닷컴의 최고수익책임자인 요니 오셰로프(Yoni Osherov)에게 직접 보고할 예정이다.

그는 “먼데이닷컴은 호주 출범 이래 놀라운 여정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는 새로운 자리에서 자사의 멀티 제품(multi-product) 서비스를 APJ 시장 전반에 걸쳐 계속 확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새로운 구조를 통해 지역별 고객 니즈에 기반하여 자사의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재미슨 파월(Jamison Powell)의 북미 지역 본부장 및 회사의 첫 선임 영업 부사장으로의 승진을 통해 새로운 하이브리드 지역 구조를 보완한다.

요니 오셰로프는 “이번 하이브리드 지역 모델로의 전환은 먼데이닷컴과 최고수익책임자 조직을 다음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필요한 조치였다”며 “특정 기능은 전반적인 영역에서 계속 사용될 예정이지만, 새롭게 도입된 하이브리드 지역 구조의 강점은 각 지역에 새로운 수준의 차별화를 가져올 것”이라 말했다. 이어 “특히 각 지역 책임자가 특정 시장의 니즈에 맞춰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자율성을 가지기 때문에 확장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며 “딘 스완과 재미슨 파월은 북미와 APJ 지역에서 먼데이닷컴의 폭발적인 성장을 끌어낸 주역이었기에 이들이 승진한 자리에서도 계속 큰 영향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호주 또는 APJ에서 채용 중인 직무를 확인하거나 지원하려면 먼데이닷컴의 채용 사이트 (https://monday.com/careers)를 방문하면 된다.

먼데이닷컴 소개

먼데이닷컴 영업용 운영체제는 로코드(low-code) 및 노코드(no-code) 플랫폼으로, 소프트웨어의 힘을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따라 각 조직은 필요에 맞춰 작업 관리 도구와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사람들을 프로세스와 시스템에 직관적으로 연결하여 팀이 작업의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투명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도록 한다. 먼데이닷컴은 텔아비브, 뉴욕, 마이애미, 시카고, 덴버, 런던, 바르샤바, 시드니, 멜버른, 상파울루, 도쿄에 지사를 두고 있다. 어떤 수직 시장이든 완전히 맞춤 설정할 수 있는 이 플랫폼은 현재 200개 이상의 산업과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18만6000명이 넘는 고객들이 사용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먼데이닷컴의 링크트인 (https://kr.linkedin.com/company/mondaydotcom), X(전 ‘트위터’) (https://twitter.com/mondaydotco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ondaydotcom/),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A9UvBiKHly15rN8u_Km3BQ), 틱톡 (https://www.tiktok.com/@mondaydotcom) 및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ondaydot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먼데이닷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당사의 언론 보도 사이트 (https://monday.com/p/news/press-ki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57173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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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onday.com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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