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팅 장인' 덱스, 모두가 놀란 언행불일치(먹술단)

김지원 2023. 10. 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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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언행 불일치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6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먹술단 : 먹는 것도 예술이다'에서는 먹술단원 김준현, 덱스, 다영의 한국인 입맛 맞춤 수제 버거와 불변의 야식 1등 메뉴 족발, 스트레스를 타파할 매콤한 닭발 먹방이 공개된다.

이날 먹술단원 김준현, 덱스, 다영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첫 먹방 임무를 부여받는다.

먹방쇼 '먹술단 : 먹는 것도 예술이다'는 10월 6일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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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먹술단'



덱스가 언행 불일치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6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먹술단 : 먹는 것도 예술이다’에서는 먹술단원 김준현, 덱스, 다영의 한국인 입맛 맞춤 수제 버거와 불변의 야식 1등 메뉴 족발, 스트레스를 타파할 매콤한 닭발 먹방이 공개된다. ‘먹술단’은 ‘먹는 것도 예술이다’의 줄임말로 입으로 즐기는 단순한 먹방과 달리, 한끼 식사를 예술로 진화시키는 신개념 먹방 예능이다. 먹술단원들은 각자 담당 식당에서 푸드 숏폼을 촬영해 대결을 펼친다.

이날 먹술단원 김준현, 덱스, 다영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첫 먹방 임무를 부여받는다. 특히 덱스는 처음부터 김준현도 놀랄만한 시원시원한 수제 버거 먹방을 선보여 먹방계를 접수할 신흥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쉴새 없이 먹던 그는 “저는 원래 수제 버거를 잘 먹지 않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의 완벽한(?) 언행 불일치 모습에 어떤 비하인드가 담겨있는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진 족발 먹방에서 김준현은 ‘먹술단’의 수장답게 모든 식사를 첫 끼처럼 섭렵하는 내공을 보인다. 심지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개념 족발 해체 쇼에 촬영 현장이 웃음바다가 된다. 김준현은 ‘먹술단’에서 화려한 먹방 스킬 뿐 아니라 수십 년간 쌓아온 먹방 데이터를 대방출하며 괜히 ‘먹방의 대가’가 아님을 다시 한 번 입증한다.

아기 입맛 다영은 인생 첫 닭발과 곰장어 먹방에 도전한다. 이를 들은 다영 어머니는 “다영이 곰장어 집 딸이었음에도 곰장어를 한 번도 먹지 않았다”며 방송이 위대하다는 충격 고백(?)을 해 제작진을 충격에 빠트린다. 닭발과 곰장어 첫 도전임에도 누구보다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인 다영은 새로운 먹방 요정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먹방쇼 ‘먹술단 : 먹는 것도 예술이다’는 10월 6일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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