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트리, 클럽디 속리산 클럽서 '제3회 프로암 골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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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에 위치한 클럽디 속리산 클럽에서 진행된 '제3회 프로암 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골프 필드레슨 플랫폼(젠트리 프로골퍼스)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젠트리 프로골프단 70명 중 30명의 프로의 선착순 접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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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충북 보은군에 위치한 클럽디 속리산 클럽에서 진행된 '제3회 프로암 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골프 필드레슨 플랫폼(젠트리 프로골퍼스)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젠트리 프로골프단 70명 중 30명의 프로의 선착순 접수로 진행됐다.
프로골퍼 30명과 아마추어 골퍼 94명이 참가했다. 1회, 2회를 거듭하면서 완성도 높은 대회를 진했됐으며, 이승우 경기위원장이 경기 진행을 하면서 대회의 박진감도 높았다.
프로부 개인전 우승은 초대 우승자인 김도형 프로가 차지했고, 준우승은 현지훈 프로, 3위는 황태웅 프로가 수상했다.
아마부 개인전 우승은 최광수, 준우승은 박성훈, 3위는 이주현이 차지했다.
프로암의 꽃인 팀전은 김태범 프로팀이, 준우승은 이일 프로팀이 우승했다.
제3회 프로암 골프대회는 우아한, 레오네이쳐, WTD, 락골프, 락이프, 카페인안경, 슈퍼브모션, 르플렉스, 시스터톡, 유라온, 펄쉘, 캐비어그립, 파이골프 , 아머핏, 천둥골프, 마이에이밍, 팜앤셀, 퍼시픽링스,청담정원, 론픽, STN 등이 참여해 풍성한 대회를 만들었다.
또한, 총 시상 1억원 규모로 진행된 대회는 모든 참가자가 수상을 하는 진정한 골퍼 축제로 진행됐다.
젠트리에이전시는 "3번째 대회를 하면서 앞으로 후원사와 참가자들이 젠트리 프로 골퍼들로 인해 마케팅 및 골프 문화를 더 발전시킨다"고 포부를 밝혔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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