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중부발전과 ESG 상생협력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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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행장 정상혁·왼쪽)은 지난 5일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오른쪽)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2년 7월 신한은행과 한국중부발전이 체결한 '에코 프론티어 뱅크 구축 업무협약' 이후 추가 협업을 위해 진행됐다.
올 8월에는 총 8억원 규모의 한국중부발전 R&D과제로 '신한은행 본점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개발'을 선정해 에너지 절감 성과를 검증하고, 확산하는 협업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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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행장 정상혁·왼쪽)은 지난 5일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오른쪽)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2년 7월 신한은행과 한국중부발전이 체결한 ‘에코 프론티어 뱅크 구축 업무협약’ 이후 추가 협업을 위해 진행됐다.
그동안 양사는 신한은행 본점에서 온실가스 관리, 냉난방 공조, 승강기, 조명 등에 대해 에너지 종합 진단을 실시하고 에너지 절감 솔루션 도출, 스마트 관리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성과를 함께 만들어 왔다.
올 8월에는 총 8억원 규모의 한국중부발전 R&D과제로 ‘신한은행 본점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개발’을 선정해 에너지 절감 성과를 검증하고, 확산하는 협업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대형건물 에너지 수요관리 솔루션 공동 개발 ▲에너지 혁신 테스트 베드 공동 구축 ▲온실가스 감축 적극 참여 ▲협력 중소기업에 대한 ESG경영 상생지원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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