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이 "스윙 궤적 좋다" 칭찬했던 김주원, 중국 상대 선제 투런 쾅! [오!쎈 사오싱]

손찬익 2023. 10. 6.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중일 감독이 "스윙 궤적이 좋다"고 칭찬했던 김주원이 선제 투런 아치를 날렸다.

김주원은 6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장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국과의 슈퍼 라운드 2차전에서 2회 선제 투런 아치를 날렸다.

한편 한국은 2루수 김혜성-중견수 최지훈-우익수 윤동희-3루수 노시환-1루수 문보경-지명타자 강백호-유격수 김주원-포수 김형준-좌익수 김성윤으로 타순을 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항저우(중국), 최규한 기자] 6일 오후 중국 항저우 사오싱 야구장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2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가 열렸다.2회초 무사 1루 상황 한국 김주원이 선제 우월 투런포를 쏘아올리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2023.10.06 / dreamer@osen.co.kr

[OSEN=사오싱(중국), 손찬익 기자] 류중일 감독이 “스윙 궤적이 좋다”고 칭찬했던 김주원이 선제 투런 아치를 날렸다. 

김주원은 6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장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국과의 슈퍼 라운드 2차전에서 2회 선제 투런 아치를 날렸다. 

선두 타자 강백호가 우전 안타로 출루한 뒤 첫 타석에 들어선 김주원은 상대 선발 왕웨이이에게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다. 

한편 한국은 2루수 김혜성-중견수 최지훈-우익수 윤동희-3루수 노시환-1루수 문보경-지명타자 강백호-유격수 김주원-포수 김형준-좌익수 김성윤으로 타순을 짰다. 

중국은 중견수 량페이-3루수 루윈-포수 리닝-좌익수 코우용캉-1루수 차오졔-지명타자 천지아지-2루수 장원타오-유격수 양진-우익수 두난으로 타순을 짰다. 선발 투수는 왕웨이이.

[OSEN=항저우(중국), 최규한 기자] 6일 오후 중국 항저우 사오싱 야구장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2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가 열렸다.2회초 무사 1루 상황 한국 김주원이 선제 우월 투런포를 쏘아올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3.10.06 / dreamer@osen.co.kr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