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 가을 즐기는 ‘시그니처 디저트’ 라인 선보여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10. 6. 13:24
대명소노그룹은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카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강원도 고성 소노펠리체 델피노의 ‘더 엠브로시아’에서는 솔방울 모양 에스프레소를 넣은 솔방울 라떼와 마카다미아 더블초코칩 쿠키를 세트로 판매한다.
솔잎 향과 오미자가 어우러진 독특한 오미자차와 한과, 울산바위 모양을 형상화한 판나코타도 준비했다.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더 엠브로시아’에서는 옥수수 향과 맛이 살아있는 4종 메뉴 옥수수 라떼, 옥수수 바게트, 옥수수 페스트리, 옥수수 캄빠뉴로 시그니처 메뉴를 구성했다. 고급 원재료를 이용해 갓 구운 신선한 빵과 핸드메이드 음료 외 별도의 독서 공간도 마련했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계절과 어울리는 디저트를 통해 가을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메뉴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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