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베트남 관광객 무안공항 입국…“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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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추석을 전후한 사흘 연휴동안 베트남 관광객 7백여 명이 무안국제공항 전세기를 통해 입국해 신안 퍼플섬과 순천만 정원박람회 등 전남도에서 추천한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고 전남도는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전남도는 지난 2월 베트남 현지 전남 관광 설명회를 열고 '나트랑-무안국제공항 전남 여행상품 운영협약'을 하는 등 베트남 관광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고, 올 들어 2000명의 베트남 관광객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입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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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지난달 추석을 전후한 사흘 연휴동안 베트남 관광객 7백여 명이 무안국제공항 전세기를 통해 입국해 신안 퍼플섬과 순천만 정원박람회 등 전남도에서 추천한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고 전남도는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와 함께 이번달 말부터 베트남 퍼시픽항공과 체결한 무안-나트랑 정기 직항편이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어서 베트남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베트남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 개발과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전남도는 지난 2월 베트남 현지 전남 관광 설명회를 열고 ‘나트랑-무안국제공항 전남 여행상품 운영협약’을 하는 등 베트남 관광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고, 올 들어 2000명의 베트남 관광객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입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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