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전종서 "♥이충현 감독과 함께해 더 특별"

유은비 기자 2023. 10. 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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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전종서가 연인이자 파트너 이충현 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발레리나' 오픈토크가 6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충현 감독과 배우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그레이가 참석했다.

액션 연기에 도전한 전종서는 "그동안 액션물도 해보고 싶었다. 그런데 그걸 이충현 감독님과 다 같이 함께해서 더 특별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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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종서 이충현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유은비 기자] '발레리나' 전종서가 연인이자 파트너 이충현 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발레리나' 오픈토크가 6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충현 감독과 배우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그레이가 참석했다.

전종서는 친구를 잃고 피도 눈물도 없는 복수를 시작하는 옥주 역을 맡았다. 그는 "박유림 배우가 연기했던 어디로 튈지 모르겠는 캐릭터를 그동안 많이 했는데 그것과는 상반된 캐릭터를 해볼 수 있겠다 싶어서 설렜다"라고 작품 선택 계기를 밝혔다.

액션 연기에 도전한 전종서는 "그동안 액션물도 해보고 싶었다. 그런데 그걸 이충현 감독님과 다 같이 함께해서 더 특별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열흘 간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을 포함한 269편을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대영 등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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