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 ‘하림 더미식’ 2번이나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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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하림산업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더미식' 제품을 두 번이나 극찬했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미식 차돌된장찌개 제품 사진을 올리며 "가격은 좀 세다. 근데 한번 먹어봐라. 맛있다"라고 추천했다.
더미식 차돌된장찌개는 차돌과 우리콩 재래식 숙성된장을 사용한 제품으로, 하림산업의 비법으로 우려낸 진한 육수를 사용해 깊은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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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미식 차돌된장찌개 제품 사진을 올리며 "가격은 좀 세다. 근데 한번 먹어봐라. 맛있다"라고 추천했다.
앞서 지난달 20일에는 더미식 유니자장면 사진을 공유하며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한번 먹어봐라. 예술이다. 냉장도 냉동도 아닌 상온이다"라고 호평한 바 있다.
더미식은 2021년 10월 하림이 론칭한 브랜드로, 장인라면, 유니자장면, 즉석밥, 국탕찌개, 냉동만두 등을 판매하고 있다.
더미식 차돌된장찌개는 차돌과 우리콩 재래식 숙성된장을 사용한 제품으로, 하림산업의 비법으로 우려낸 진한 육수를 사용해 깊은 맛이 특징이다. 2인분 기준 가격은 1만7900원이다.
더미식 유니자장면은 가미된 자장용 춘장이 아닌 직화로 볶은 황갈색 춘장을 사용한 제품이다. 직접 만든 굴소스, 치킨스톡, 돈골스톡 등을 사용해 맛을 냈다. 면은 '요자이멘'(중화풍 튀김면)을 사용했다. 면 반죽에는 맹물이 아닌 육수를 넣어 풍미를 더했다. 양파, 대파, 마늘을 볶아낸 야채기름도 동봉했다. 2인분씩 포장한 박스 제품과 1인분씩 즐길 수 있는 컵라면 제품 2종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각각 8700원, 4950원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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