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항저우] '결선 성큼' 스포츠클라이밍 리드&볼더링, 볼더링서 천종원 2위-이도현 4위 기록

이솔 기자 2023. 10. 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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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의 천종원-이도현이 결선진출에 한 발짝 다가섰다.

대표팀은 6일 오후 10시 샤오샹 커차오 양샨 스포츠 클라이밍 센터에서 펼쳐진 스포츠클라이밍 리드-볼더링 중 볼더 종목 준결선에서 2위-4위를 기록했다.

1위는 일본의 안라쿠 소라토가 84.7점으로 기록한 가운데, 천종원은 그에 살짝 뒤진 84.4점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천종원은 16번째로, 이도현은 20번째로 각각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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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광저우, 男 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

(MHN스포츠 이솔 기자) 스포츠클라이밍의 천종원-이도현이 결선진출에 한 발짝 다가섰다.

대표팀은 6일 오후 10시 샤오샹 커차오 양샨 스포츠 클라이밍 센터에서 펼쳐진 스포츠클라이밍 리드-볼더링 중 볼더 종목 준결선에서 2위-4위를 기록했다.

1위는 일본의 안라쿠 소라토가 84.7점으로 기록한 가운데, 천종원은 그에 살짝 뒤진 84.4점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3위 일본의 나라사키 메이치와는 무려 5점차.

4위의 이도현은 나라사키 메이치와 10.1점의 차이인 69.3으로 이름을 올렸다. 다만 5위 중국의 판위페이와는 19.7점, 약 20점에 가까운 차이를 만들어냈다.

리드 기록을 겨루는 경기는 오는 2시 20분 펼쳐질 예정이다. 천종원은 16번째로, 이도현은 20번째로 각각 출전한다. 리드 경기까지의 결과를 바탕으로 결선에 오를 선수들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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