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인천대교 위에서 100여명 댄서와 함께 촬영" '팩트 체크' 에피소드 전해

김현희 기자 2023. 10. 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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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NCT 127 멤버 유타가 신곡 뮤직비디오 작업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NCT127(엔씨티 127)이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편, NCT 127의 정규 5집 '팩트 체크'는 6일 오후 1시 각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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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5집 '팩트 체크'(Fact Check) 발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그룹 NCT.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NCT 127 멤버 유타가 신곡 뮤직비디오 작업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NCT127(엔씨티 127)이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자리에는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마크, 해찬, 정우가 참석했다.

유타는 "이번 앨범은 축제 같은 분위기여서 즐겁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앨범 발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타는 "뮤직비디오 촬영 시 인천대교 위에서 100명 정도의 사람들과 함께 춤추는 장면을 촬영했다. 그 장면이 너무 멋있게 잘 나와서 매우 인상 깊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Fact Check'는 강렬한 메인 신스 루프와 아프로리듬이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아프로비트의 독특하고 흥겨운 사운드가 몸을 들썩이게 만들며 NCT 127이 펼치는 음악 축제로 글로벌 팬들을 이끌 예정이다.

한편, NCT 127의 정규 5집 '팩트 체크'는 6일 오후 1시 각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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