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서 BIRTHDAYSUIT, 단독 오프라인 매장 오픈

아이엠컴퍼니의 캐주얼 브랜드 BIRTHDAYSUIT(벌스데이수트)가 신세계 강남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런칭해 주목 받고 있다.

‘BIRTHDAYSUIT’는 2017 봄/여름 컬렉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적 영감에서 착안한 독특한 스타일과 섬세한 디테일이 결합된 의류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신세계 강남점 매장 오픈으로, 브랜드 독자적인 정체성과 스타일을 알릴 계획이다.

오픈 첫날, 1200만원 매출을 달성해 브랜드 인기를 입증했고,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약 3천만원 매출을 기록했다.

정성묵 아이엠컴퍼니 대표는 “신세계 강남점 매장 오픈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BIRTHDAYSUIT 개성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고객들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옷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손재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