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안산-임시현 女양궁, 중국 꺾고 리커브 단체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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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중국을 꺾고 여자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미선(광주은행), 안산(광주여대), 임시현(한국체대)로 구성된 한국은 10월 6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5-3으로 승리했다.
2세트는 한국이 56점을, 중국은 마지막 발이 7점에 그치며 53점을 기록해 2세트는 한국이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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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한국이 중국을 꺾고 여자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미선(광주은행), 안산(광주여대), 임시현(한국체대)로 구성된 한국은 10월 6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5-3으로 승리했다.
한국이 1세트 58점 고득점을 쐈지만 중국이 따라오면서 58-58로 1세트 동점을 기록했다.
2세트는 한국이 56점을, 중국은 마지막 발이 7점에 그치며 53점을 기록해 2세트는 한국이 가져갔다.
3세트는 한국이 56-56 동점을 만드는 듯했으나 판독 끝에 한국의 10점 한 발이 9점으로 인정됐다. 55-56으로 중국이 3세트를 가져갔다.
한국이 4세트 첫 3발을 29점, 중국은 28점을 기록했다. 승부가 갈릴 수 있는 마지막 3발에서 안산이 8점을 쐈다. 그러나 나머지 선수들이 흔들리지 않고 최종 57점을 쏴 57-54로 중국을 꺾었다.
한국은 1998년 방콕 대회 종목 창설을 시작으로 대회 7연패를 달성했다.(자료사진=안산)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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