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중국 응원단 어깨로 뽀실 수 있어” 아시안게임 과몰입(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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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아시안게임 과몰입을 보여줬다.
10월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김신영이 선곡한 '강원도 아리랑' 선곡에 청취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아시안게임 경기 스케줄을 따라가느라 요즘 바쁘다는 김신영은 이후 청취자들에게 '과몰입'과 관련된 사연을 받으며 "저만큼 아시안게임에 진심인 분들도 있을 것"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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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아시안게임 과몰입을 보여줬다.
10월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김신영이 선곡한 '강원도 아리랑' 선곡에 청취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강원도 아리랑'을 들은 청취자들은 "아리랑 노래가 이렇게 신났었냐"고 반응했다. 이에 김신영은 "'강원도 아리랑'은 조용필 선배님이 부르셨다. 제가 굉장히 좋아한다. 떼창이 가능한 노래"라고 자신했다.
한 청취자는 "항저우에도 울려퍼져라"라며 이를 항저우 아시안게임 맞춤 선곡으로 평하기도 했다.
그러자 김신영은 "제가 '전국노래자랑', 라디오만 없었으면 (항저우에) 갔다. 가서 모든 중국 응원단들 어깨로 뽀실 수 있다. 응원단장 바로 갔어야 하는데 아쉽다"고 진심으로 토로했다.
아시안게임 경기 스케줄을 따라가느라 요즘 바쁘다는 김신영은 이후 청취자들에게 '과몰입'과 관련된 사연을 받으며 "저만큼 아시안게임에 진심인 분들도 있을 것"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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