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총 신임 회장 "교권회복 위해 최선" ...서영삼 남녕고 교사 취임

제주방송 강석창 2023. 10. 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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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교원단체 총연합회 신임 회장에 서영삼 남녕고등학교 교사가 취임했습니다.

제주교총은 최근 회장이 공석이 됨에 따라 새로운 집행부를 꾸리기 위해 제 33대 제주교총 회장 선거를 실시했고, 단독 출마한 서영삼 신임 회장이 무투표 당선됐다고 전했습니다.

제 33대 제주교총 회장에 서영삼 신임 회장이 취임하면서 집행부도 모두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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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선출된 제33대 제주교총 신임 회장단



제주도 교원단체 총연합회 신임 회장에 서영삼 남녕고등학교 교사가 취임했습니다.

제주교총은 최근 회장이 공석이 됨에 따라 새로운 집행부를 꾸리기 위해 제 33대 제주교총 회장 선거를 실시했고, 단독 출마한 서영삼 신임 회장이 무투표 당선됐다고 전했습니다.

서영삼 회장은 30여년간 교사로 근무하면서, 학교 현장에서 겪는 교원들의 어려움을 깊이 체감하고 있다며, 이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교육계 이슈가 되고 있는 교권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모두가 행복한 교사, 존경받는 교사로서 학생들과 같이 웃을 수 있는 그날까지 함께 고민하고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 33대 제주교총 회장에 서영삼 신임 회장이 취임하면서 집행부도 모두 교체됐습니다.

신임 부회장엔 고성무 서귀포중학교 교장, 김기윤 제주관광대학교 교수, 박진자 김녕초동복분교장 교감, 조용준 신광초등학교 교사가 선출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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