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제빵기능사 되더니 “단팥빵 150개 구워 봉사” 빛나는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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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이혜성은 10월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독거 어르신들께 드릴 단팥빵 150개를 구웠어요. 제빵기능사가 된 보람이 있는 하루! 빵봉사"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정성들여 만든 단팥빵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혜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21년 5월 제빵기능사 합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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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이혜성은 10월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독거 어르신들께 드릴 단팥빵 150개를 구웠어요. 제빵기능사가 된 보람이 있는 하루! 빵봉사"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정성들여 만든 단팥빵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혜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기 흐르는 빵이 굉장히 먹음직스럽다. 화장기 없는 민낯이 인성만큼 빛이 난다.
한편 이혜성은 1992년생으로 만 30세다. 201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지만 2020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퇴사했다. 지난 2021년 5월 제빵기능사 합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tvN 예능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 중이며, 넷플릭스 화제의 예능 '데블스 플랜'에도 출연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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