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회·박주영 선수가 부러운 '아빠' 함정우 [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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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이 펼쳐지고 있다.
KLPGA 투어프로 강예린과 결혼한 함정우는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올해 3월 태어난 딸 아이인 소율이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고 사진을 찍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뒤 "(직전 대회인) iMBank 오픈에서 우승한 허인회 선수, 지난주 KLPGA 투어에서 우승한 박주영 선수가 부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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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생생포토] 5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함정우 프로가 1라운드 12번홀 페어웨이에서 세컨드 샷을 한 후 어깨를 으쓱하는 모습이다.
함정우는 첫날 5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섰다.
KLPGA 투어프로 강예린과 결혼한 함정우는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올해 3월 태어난 딸 아이인 소율이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고 사진을 찍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뒤 "(직전 대회인) iMBank 오픈에서 우승한 허인회 선수, 지난주 KLPGA 투어에서 우승한 박주영 선수가 부러웠다"고 말했다.
허인회, 박주영 선수 모두 어린아이를 둔 부모로, 이번 우승 때 아이와 기념 촬영을 해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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