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항저우] 女마라톤수영 이해림-이정민, 나란히 7,8위 올라...우승은 중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수영 대표팀 이해림(경북도청), 이정민(안양시청)이 여자부 오픈워터스위밍(마라톤수영)을 최종 7,8위로 나란히 마쳤다.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춘안 제서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오픈워터스위밍 여자부 10km에 출전한 이해림은 최종기록 2시간9분9초3으로 총 13명 중 7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뒤를 이어 에비나 아이리(일본)가 2시간03분44초9로 2위, 쑨자커(중국)가 2시간03분57초9로 3위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수영 대표팀 이해림(경북도청), 이정민(안양시청)이 여자부 오픈워터스위밍(마라톤수영)을 최종 7,8위로 나란히 마쳤다.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춘안 제서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오픈워터스위밍 여자부 10km에 출전한 이해림은 최종기록 2시간9분9초3으로 총 13명 중 7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함께 출전한 이정민은 2시간9분53초7로 8위를 차지했다.
오픈워터스위밍은 이번에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데뷔하며 첫 문을 열었다.
금메달은 중국에서 나왔다. 2시간03분36초4를 기록한 우수퉁(중국)이 이 종목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뒤를 이어 에비나 아이리(일본)가 2시간03분44초9로 2위, 쑨자커(중국)가 2시간03분57초9로 3위에 올랐다.
남자부 박재훈(서귀포시청)과 성준호(한국체대)는 아시안게임 마지막 날인 7일에 열리는 경기를 앞두고 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