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7연패 도전’ 女양궁 단체전, 4강서 인도 격파…중국과 금메달결정전

서정환 2023. 10. 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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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양궁이 아시아게임 단체전 7연패 달성에 단 1승만 남겼다.

최미선(27, 광주은행), 안산(22, 광주여대), 임시현(20, 한국체대)의 한국은 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4강'에서 인도를 세트스코어 6-2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베트남을 6-2로 꺾고 올라온 개최국 중국과 결승전에서 만나 금메달을 다툰다.

2세트마저 57-54로 이긴 한국이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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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한국여자양궁이 아시아게임 단체전 7연패 달성에 단 1승만 남겼다.

최미선(27, 광주은행), 안산(22, 광주여대), 임시현(20, 한국체대)의 한국은 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4강’에서 인도를 세트스코어 6-2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베트남을 6-2로 꺾고 올라온 개최국 중국과 결승전에서 만나 금메달을 다툰다.

한국은 1세트를 56-54로 잡고 자신감을 보였다. 2세트마저 57-54로 이긴 한국이 달아났다. 인도는 3세트를 57-55로 가져갔다. 흔들리지 않은 한국은 4세트를 57-52로 마무리해 승리를 확정지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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