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29년 만에 AG 여자 단식 결승행…은메달 확보

이무형 2023. 10. 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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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배드민턴 여자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오늘(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중국의 허빙자오를 경기 시작 42분 만에 2 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한 것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에서 우승한 방수현 이후 29년 만입니다.

안세영은 내일 오후 열리는 결승전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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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배드민턴 여자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오늘(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중국의 허빙자오를 경기 시작 42분 만에 2 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한 것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에서 우승한 방수현 이후 29년 만입니다.

안세영은 내일 오후 열리는 결승전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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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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