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자나깨나 멤버들 걱정 “밥 잘 챙겨 먹어”

장정윤 기자 2023. 10. 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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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Harper‘s BAZAAR Korea’ 캡처



뉴진스 멤버 민지가 맏언니다운 면모를 보였다.

5일 유튜브 채널 ‘Harper‘s BAZAAR Korea’에는 민지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민지는 주얼리 화보 촬영에 나섰다.

화보 촬영과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민지는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민지는 ‘(오늘) 멤버들이 응원을 해줬냐’는 질문에 “멤버들이 항상 하는 말이 있다. 다들 약간 귀여운 말투로 ‘언니는~’ 이라고 한다. 잘하고 올 거라는 의미인 것 같다. 그런 말을 잔뜩 해줘서 오늘 아침부터 힘이 많이 났다”고 전했다.

유튜브 채널 ‘Harper‘s BAZAAR Korea’ 캡처



민지는 제작진의 영상 편지 요청에 민망해하면서도 “뉴진스 멤버들 난 잘하고 있으니까 다들 밥 잘 챙겨 먹고 있어. 멋있게 찍고 갈게. 기다려”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촬영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게 있냐는 질문에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싶어서 성숙한 눈빛을 장착했다”며 카메라를 향해 눈빛을 발사했다.

한편, 뉴진스는 ‘Super Shy’로 역대 최단기간 뮤비 1억 뷰를 돌파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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