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기대와 달랐던 첫날 "좀 안 풀린 하루" [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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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이 펼쳐지고 있다.
난코스에서 공식 프로 데뷔전을 치르고 있는 장유빈은 첫날 공동 75위(5오버파)에 자리했다.
이어 장유빈은 "프로 데뷔전 첫날 기대했던 것과는 달랐다. 아쉬운 플레이를 한 것은 맞다. 하지만 이것 또한 내 모습이기 때문에 안 됐던 점을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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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5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이 펼쳐지고 있다.
난코스에서 공식 프로 데뷔전을 치르고 있는 장유빈은 첫날 공동 75위(5오버파)에 자리했다.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기록했다.
장유빈은 1라운드 경기 후 간단한 인터뷰에서 "좀 안 풀린 하루였다"며 "이 대회 코스는 티샷이 정확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유빈은 "프로 데뷔전 첫날 기대했던 것과는 달랐다. 아쉬운 플레이를 한 것은 맞다. 하지만 이것 또한 내 모습이기 때문에 안 됐던 점을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체력적인 질문에 대해 장유빈은 "크게 힘든 부분은 없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장유빈은 "오늘 많은 타수를 잃었다. 내일 (2라운드에선) 만회하고 싶다. 컷 통과에 성공해 주말 내내 경기하는 것이 목표다"고 각오를 다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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