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한글날 맞아 ‘용비어천가 폰트’ 상품 선보여

김호준 기자 2023. 10. 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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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한글날(10월 9일)을 맞아 디지털 폰트 기업 '산돌'과 협업해 제작한 폰트를 새긴 상품(사진), 홍보물을 10월 한 달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GS25는 산돌 폰트를 적용한 한정판 다이어리, 손수건 등도 제작해 고객에게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홍보물, SNS, 우리동네 GS 앱에도 한글 폰트를 적용해 한글날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라고 GS25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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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한글날(10월 9일)을 맞아 디지털 폰트 기업 ‘산돌’과 협업해 제작한 폰트를 새긴 상품(사진), 홍보물을 10월 한 달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산돌 폰트는 훈민정음 창제 후 한글로 기록된 최초의 국문학 작품인 ‘용비어천가’에 적힌 한글을 복원해 제작했다.

GS25는 산돌 폰트를 적용한 한정판 다이어리, 손수건 등도 제작해 고객에게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홍보물, SNS, 우리동네 GS 앱에도 한글 폰트를 적용해 한글날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라고 GS25는 설명했다. 김효진 GS25 프로모션파트 매니저는 “대한민국을 생각하고 더욱 사랑할 수 있는 애국 마케팅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kazzy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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