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진교훈 후보 명함 무단 살포" 부정선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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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를 부정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진 후보 캠프 선거운동원이 관내 상가에 명함을 무단으로 투척, 살포했다면서 이는 공직선거법 제255조 부정선거운동죄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도 해당 사안에 선거법 위반 조사를 의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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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를 부정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진 후보 캠프 선거운동원이 관내 상가에 명함을 무단으로 투척, 살포했다면서 이는 공직선거법 제255조 부정선거운동죄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도 해당 사안에 선거법 위반 조사를 의뢰한 바 있습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진 후보 측 행동은 결코 좌시할 수 없는 불법 행위"라며 "선관위와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엄중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남호 기자(na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097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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