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교통사고’ 태일, 회복 중...빨리 9人 모습 보여드릴 것”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10. 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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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127이 태일의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마크, 해찬, 정우)은 6일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정규 5집 '팩트 체크(Fact Chec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도영은 태일의 건강 상태에 대해 "열심히 회복 중에 있다. 언제 태일이 함께할 수 있다는 확답은 하기 어렵지만, 회복하는 대로 빨리 9명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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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사진l강영국 기자
그룹 NCT 127이 태일의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마크, 해찬, 정우)은 6일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정규 5집 ‘팩트 체크(Fact Chec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태일은 지난 8월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이날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다. 태일은 오른쪽 허벅지 골절 진단으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고 회복 중이다.

도영은 태일의 건강 상태에 대해 “열심히 회복 중에 있다. 언제 태일이 함께할 수 있다는 확답은 하기 어렵지만, 회복하는 대로 빨리 9명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해찬은 태일이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별의 시’를 언급하며 “이번 앨범에 태일이 작업을 했는데, 다치고 이런 것과 관련 없이 그 전에 이미 완성이 돼 있던 곡이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팩트 체크(Fact Check)(불가사의; 不可思議)’는 강렬한 메인 신스 루프와 아프로 리듬이 어우러진 리드미컬한 댄스곡이다. NCT 127을 영원한 가치를 지니는 ‘작품’, ‘불가사의’에 빗대어 우리를 ‘Fact Check’ 해봐도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고, 우리는 잘나간다는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를 담았다. 이날 오후 1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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