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미백 선크림 찾는다면? 물빛미 글루타치온 톤업 선크림

사진제공: 퍼스트 코스메틱

많은 사람들이 노화를 늦추고 싶어 한다. 이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 그러기 위해선 기본적인 것에 우선 충실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매일 스킨케어 후 마지막 단계에 자외선 차단제를 잊지 않고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 자외선으로 인한 노화는 피부에 치명적이기 때문인데. 

피부가 자외선에 자극을 받으면 티로시나아제라는 효소가 멜라노사이트라는 세포에서 티로신 단백질을 산화한다. 이때 티로신이 피부를 어둡게 보이게 하는 성분인 멜라니 색소로 바뀌며 이렇게 색이 입혀진 피부 세포는 약 30일에 걸쳐 각질층으로 올라오고, 이 각질이 떨어져 나갈 때까지 어두운 피부를 구성하게 된다. 

이때 미백 기능성 성분이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면,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해 자외선 자극을 받아도 피부가 덜 타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이러한 기능성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물빛미 글루타치온 톤업선크림은 글루타치온 성분이 피부 미백 및 피부 잡티를 개선해 주며, 트라넥삼산애씨드 성분이 함유돼 티로시나아제 억제, 티로신 단백질 산화 억제, 이미 생성된 멜라닌 색소가 각질형성세포로 넘어가는 과정을 억제해 멜라닌 색소 생성을 예방, 환원되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까지 함유돼 미백에 더욱 도움이 된다. 

데일리 선크림으로 사용가능하며, SPF50+ PA++++의 자외선 차단지수로 UVA, UVB를 완벽 차단하며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3중 기능성 제품으로 한 번에 세 가지 케어 효과를 볼 수 있다. 간편하게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주기에 베이스 메이크업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백탁현상과 뭉침, 들뜸, 끈적임이 없는 유기자차 제품으로 무겁지 않은 사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알러젠프리향 적용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7가지 유해원료 무처방으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의 데일리 자외선 차단제로도 적합하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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