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월드컵 20년 역사에 소환된 이유는?’ 지구의 기운 축구의 신 메시 우승이 압권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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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콘텐츠 제작소 'stn.daily'는 6일 2002년부터 2022년 월드컵까지 20년 역사 TOP 4를 돌아봤다.
대한민국은 폴란드를 2-0으로 꺾고 월드컵 출전 역사 64년 만에 첫 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과 발롱도르 7회 수상을 하면서 최고 선수 타이틀을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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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박지성이 월드컵 10년 역사에 소환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tn.daily’는 6일 2002년부터 2022년 월드컵까지 20년 역사 TOP 4를 돌아봤다.
대한민국도 거론됐다. 2002 월드컵 4강 진출을 이뤄냈다며 박지성과 소환과 함께 조명했다.
대한민국은 2002 월드컵에서 신화를 썼다. 거스 히딩크 감독 지휘 아래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히딩크 감독 체제는 월드컵 이전 평가전에서 연거푸 패배를 기록하면서 걱정의 시선이 쏠렸지만, 월드컵 무대에서는 달랐다.
대한민국은 폴란드를 2-0으로 꺾고 월드컵 출전 역사 64년 만에 첫 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미국 1-1, 포르투갈 1-0으로 2승 1무로 조별 예선을 통과했다.
대한민국은 강호 이탈리아를 꺾고 8강에 진출했고 스페인과의 승부차기 접전 끝에 4강이라는 신화를 이뤄냈다.
당시 박지성은 포르투갈과의 조별 예선 3차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고 성실한 플레이로 묵묵하게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대한민국의 4강 신화에 일조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대관식이 압권이었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아르헨티나의 우승 여부에 지구의 관심과 세계 기운이 쏠렸다.
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과 발롱도르 7회 수상을 하면서 최고 선수 타이틀을 유지 중이다.
하지만, 월드컵 우승이 없었다. 2014년 결승에 올랐지만, 독일에 덜미를 잡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그렇기에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중요했다. 라스트 댄스라는 동기 부여를 가지고 절실하게 임했다.
아르헨티나는 결승에서 프랑스를 꺾고 정상에 오르면서 메시는 우승 컬렉션에 월드컵 트로피를 추가했다.
메시는 월드컵 우승으로 2023 발롱도르 유력 수상자로 거론되는 중이다. 8번째 트로피를 따낼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tn.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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