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10K' 엔싸인, 일본서 진행되는 콘서트 위한 최종 미션은?

'PROJECT 10K'에서 그룹 엔싸인(n.SSign)의 아리아케 아레나 콘서트를 위한 마지막 미션이 일본 도쿄에서 펼쳐진다.

내일(7일) 공개되는 'PROJECT 10K'의 최종화에서는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를 발매한 엔싸인이 11월 11일(토)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콘서트 전 최종 미션이 공개된다. 이를 위해 엔싸인은 일본 도쿄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라고 알려진 시부야로 향하게 된다.

일본 도쿄 시부야의 전광판에 입성해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엔싸인은 전광판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멤버들은 "크게 전광판이 달린 것을 보고 너무 깜짝 놀랐다. 보면서도 실감이 안 났다"며 차오르는 감동을 표현했다.

엔싸인은 K-POP 아이돌 최초 데뷔 전 도쿄 아레나 콘서트 확정, 매 회 게릴라 홍보와 공연을 하며 관객들과 호흡해왔다. 이러한 가운데 아리아케 아레나를 직접 본 멤버들은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마지막 미션을 꼭 성공시키고자 했다. 엔싸인은 과연 10K에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모아진다.

또한, 데뷔 열흘 전 엔싸인의 일본 브이로그 영상도 깜짝 준비되어 있다. '공항 라운지 먹방', '첫 비즈니스 탑승 리뷰', '일본 숙소 공개', '간사이 컬렉션 비하인드' 등 엔싸인 멤버들의 귀여운 면모를 만날 수 있는 브이로그 영상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SLL 웹 예능 'PROJECT 10K'의 최종화는 오는 7일(토) 오후 5시에 유튜브 채널 SLLDLAB에서 공개된다.

(JTBC 모바일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