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교체 투입 후 4골 → 세리에 A 새 역사' 라우타로, 인테르 9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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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의 주장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구단 9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마르티네스는 현재 인테르 최다 득점자이자 세리에 A 득점 선두에 올라 있다.
세리에 A 역사상 한 경기에서 교체 투입돼 4골을 기록한 건 마르티네스가 최초였다.
인테르는 마르티네스 덕분에 2009/10시즌 이후 11년 만에 세리에 A를 제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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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인터 밀란의 주장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구단 9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인테르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티네스가 인테르 9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음을 발표했다.
마르티네스는 이번 시즌 인테르의 에이스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그는 2023/24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9경기 10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마르티네스는 현재 인테르 최다 득점자이자 세리에 A 득점 선두에 올라 있다.
지난 리그 경기에서 마르티네스는 세리에 A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남겼다. 그는 1일 살레르니타나와의 세리에 A 7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10분 알렉시스 산체스 대신 교체 투입됐다. 마르티네스는 4골을 터트리며 인테르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세리에 A 역사상 한 경기에서 교체 투입돼 4골을 기록한 건 마르티네스가 최초였다.
마르티네스는 인테르와 오랜 기간 함께한 공격수다. 그는 2018년 7월 아르헨티나 라싱 클루브에서 인테르로 이적했다 인테르에서 그는 2019/20시즌부터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마르티네스는 해당 시즌 세리에 A에서 35경기 14골을 기록했다.
마르티네스의 활약은 계속 이어졌다. 그는 2020/21시즌 리그에서 38경기 17골 10도움으로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인테르는 마르티네스 덕분에 2009/10시즌 이후 11년 만에 세리에 A를 제패했다. 지난 시즌에는 공식전 57경기 28골 11도움으로 인테르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에 공헌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마르티네스는 주장으로 선임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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