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은없다' 女 양궁 리커브 단체, 인도꺾고 결승 '7연패 보인다'[항저우 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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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다.
아시안게임 7연패를 향해 여자 양궁 단체팀이 무난하게 결승에 올랐다.
한국 여자 양궁 리커브 단체팀은 6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1시20분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 4강 인도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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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이변은 없다. 아시안게임 7연패를 향해 여자 양궁 단체팀이 무난하게 결승에 올랐다.
한국 여자 양궁 리커브 단체팀은 6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1시20분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 4강 인도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오전 9시40분 열린 8강 인도네시아전에서 6-0 완승을 거둔 한국은 일본을 6-2로 이기고 4강에 오른 인도와 맞붙었다.
안산, 최미선, 임서현으로 구성된 여자 리커브 단체팀은 인도의 안키타 바카트, 바잔 카우르, 심란지트 카우르로 구성된 인도 단체팀을 상대로 1세트에서 56-54로 승리하며 2점을 가져왔다.
2세트에서도 안산, 최미선, 임서현은 큰 실수없이 57-54로 2점을 또 가져왔다. 남은 2세트에서 1점만 가져오면 승리하는 한국은 3세트에서 55-57로 패해 4세트까지 갔다.
4세트에서 한국은 57-52로 승리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1998년 방콕 대회부터 한 번도 이 종목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다. 아시안게임 7연패에 도전 중이다. 결승전은 오후 12시35분 열린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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