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시대' PD "매회 성장 새로운 스타이자 오빠 나올 것"
황소영 기자 2023. 10. 6. 11:44
'오빠시대' 문경태 PD가 새로운 오빠 탄생을 예고했다.
6일 오전 MBN 새 오디션 프로그램 '오빠시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문경태 PD와 지현우, 구창모, 변진섭, 김원준, 민해경, 김구라, 박경림이 참석했다.
문경태 PD는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에 대해 "음악이 다르다. 80, 90년대 음악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 시대에 트로트도 많았지만 살짝 그쪽은 배제를 했다. TV에서 80, 90년대 음악이 많이 울려 퍼지길 바라는 마음에 이러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의 성공 여부는 스타플레이어가 있느냐 없느냐로 갈린다. 이 부분과 관련 문경태 PD는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가 나올 것이고 그러기 위해 무대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오빠지기들도 열심히 참여 중이다. 오빠들이 매회 성장하고 있고 돋보이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우리 오빠는 누가 있을까?' 찾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오빠시대'는 8090 시절의 감동과 설렘을 전해줄 오빠 발굴 타임슬립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58팀의 오빠들이 2023년 새로운 국민 오빠 타이틀을 두고 8090 명곡들로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6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MBN
6일 오전 MBN 새 오디션 프로그램 '오빠시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문경태 PD와 지현우, 구창모, 변진섭, 김원준, 민해경, 김구라, 박경림이 참석했다.
문경태 PD는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에 대해 "음악이 다르다. 80, 90년대 음악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 시대에 트로트도 많았지만 살짝 그쪽은 배제를 했다. TV에서 80, 90년대 음악이 많이 울려 퍼지길 바라는 마음에 이러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의 성공 여부는 스타플레이어가 있느냐 없느냐로 갈린다. 이 부분과 관련 문경태 PD는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가 나올 것이고 그러기 위해 무대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오빠지기들도 열심히 참여 중이다. 오빠들이 매회 성장하고 있고 돋보이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우리 오빠는 누가 있을까?' 찾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오빠시대'는 8090 시절의 감동과 설렘을 전해줄 오빠 발굴 타임슬립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58팀의 오빠들이 2023년 새로운 국민 오빠 타이틀을 두고 8090 명곡들로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6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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