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 남동생 실종됐다”... 문지인, 4시간 만에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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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지인이 남동생이 실종됐다며 제보를 요청한지 약 4시간 만에 동생을 찾았다.
문지인은 동생의 얼굴과 CCTV 화면 등을 올리며 "정신지체 1급 동생이 있다. 간질까지 있고 보행이 미숙한 아이라 오늘 밤이 너무 위험한데 혹시 수원·화성(동탄)·오산 주변에 계신 분 제보를 부탁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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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지인이 남동생이 실종됐다며 제보를 요청한지 약 4시간 만에 동생을 찾았다.
문지인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을 방금 건강히 찾았습니다. 감사하다. 자세한 사정은 다시 올려드릴게요” 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그는 5일 저녁 “낮 2시경에 버스정류장에서 실종되어 지금껏 못 찾고 있다. 저녁 7시경에 서울 관악역에 다시 버스를 타고 내렸다 합니다”라며 동생에 대한 제보를 부탁했다.
문지인은 동생의 얼굴과 CCTV 화면 등을 올리며 “정신지체 1급 동생이 있다. 간질까지 있고 보행이 미숙한 아이라 오늘 밤이 너무 위험한데 혹시 수원·화성(동탄)·오산 주변에 계신 분 제보를 부탁한다”고 적었다.
문지인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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