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유망주 박은비, 주니어GP 쇼트 5위…고나연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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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 여자 싱글 유망주 박은비(평촌중)와 고나연(별가람중)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각각 5위와 8위에 올랐다.
박은비는 5일(한국시간)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5.04점, 예술점수(PCS) 24.18점을 기록, 합계 59.22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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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피겨 여자 싱글 유망주 박은비(평촌중)와 고나연(별가람중)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각각 5위와 8위에 올랐다.
박은비는 5일(한국시간)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5.04점, 예술점수(PCS) 24.18점을 기록, 합계 59.22점을 받았다.
3위인 미국의 셰리 장(60.52점)과는 1.3점 차다.
함께 나선 고나연은 TES 29.60점, PCS 26.09점, 감점 1.00점으로 합계 54.69점을 기록, 8위에 자리했다.
남자 싱글의 박현서(경신고)는 쇼트프로그램에서 TES 24.92점, PCS 29.23점, 감점 1.00으로 합계 53.15점을 기록, 12위에 머물렀다.
한편 메달이 결정되는 프리스케이팅은 6일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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