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식] 부귀면 둔치에 9홀 파크골프장 개장

최영수 2023. 10. 6.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은 6일 부귀면 정자천 둔치에 파크골프장을 개장했다.

파크골프장은 노년층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도비 4억원을 들여 9홀(9천㎡) 규모로 조성됐다.

이에 따라 군내 파크골프장은 진안읍, 용담면, 주천면에 이어 4개로 늘었다.

전춘성 군수는 "부귀 파크골프장이 주민의 체력 증진과 여가 시간 활용에 기여할 것"이라며 "다양한 체육 기반 시설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크골프장 개장식 [진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연합뉴스) 전북 진안군은 6일 부귀면 정자천 둔치에 파크골프장을 개장했다.

파크골프장은 노년층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도비 4억원을 들여 9홀(9천㎡) 규모로 조성됐다.

이에 따라 군내 파크골프장은 진안읍, 용담면, 주천면에 이어 4개로 늘었다.

전춘성 군수는 "부귀 파크골프장이 주민의 체력 증진과 여가 시간 활용에 기여할 것"이라며 "다양한 체육 기반 시설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재 양성 및 취업 역량 강화 협약 [진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일자리센터·우석대한방병원·한방고 '진로 취업'협약

(진안=연합뉴스) 진안군 일자리센터는 6일 우석대 부속 한방병원, 한국한방고등학교와 '인재 양성 및 진로·취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실무교육 및 실습 강화, 지역기업 취업 지원, 직업 교육 및 취업지도 강화와 함께 지역 인재 양성, 취업·구인·구직정보 공유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 한방고 학생과 가족에게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한방 의료 현장 탐방도 진행할 예정이다.

k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