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 '고미숙 작가의 고전과 인생' 인문학 강연 개최

박경훈 2023. 10. 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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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재단 '아이비 라운지(Ivy Lounge)'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고미숙 작가의 고전과 인생'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반도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고전의 깊이를 배우며 삶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수준 높은 문화특강을 기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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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반도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재단 ‘아이비 라운지(Ivy Lounge)’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고미숙 작가의 고전과 인생’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반도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재단 ‘아이비 라운지(Ivy Lounge)’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고미숙 작가의 고전과 인생’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자료=반도문화재단)
이번 강연은 고미숙 작가의 저서 ‘곰숙씨가 사랑한 고전’을 살펴보면서 고전을 읽는 법 등 고전을 통한 인간의 이해와 삶의 진리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고미숙 작가는 고려대학교 국문학 박사를 졸업하고, 현재 인문의역학연구소 ‘감이당’에서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반도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고전의 깊이를 배우며 삶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수준 높은 문화특강을 기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반도문화재단은 반도그룹이 문화 대중화를 위해 2019년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경기 동탄2신도시에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Ivy Lounge)를 운영하고 있다.

미술갤러리 전시, 도서관 서비스,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일상 속 문화예술 참여를 돕고 있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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